[디지털비즈온 이호선 기자] 인플루언서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의미하며, 특히 웹 상에서의 인물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물이 전달하는 정보를 기업이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부르고 있다.
GlobalData의 Technology Influencer Platfor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2년 2분기 웨어러블 기술에 대해 인플루언서가 트윗된 상위 5개 트렌드를 소개한다.
◇구글 스마트 글래스
인플루언서 하인즈 V. 호넨(Heinz V. Hoenen)은 Google이 새로운 AI 지원 제품을 공개하고 안과 분야에 변화를 가져오는 AI는 2분기에 널리 논의된 트렌드 중 일부였다고 소개했다.
Google 이 AI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대화의 번역을 표시하는 증강 현실(AR) 안경을 공개하는 동영상을 공유했다면서, 그 결과 안경을 쓴 사용자들은 마치 세계의 자막처럼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볼 수 있었다. Google 유리가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후 이 회사는 내장형 컴퓨터용으로 새로운 안경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연례 Google 개발 컨퍼런스에서 회사는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및 미국 수화로 캡션을 표시하는 안경 프로토타입의 비디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름이 없는 안경은 회사의 다른 새로운 AI 지원 제품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비디오는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고 말했다.
제품명도 정해지지 않은 프로토타입이지만, 시연된 동영상을 보면 외국어를 번역해 자막처럼 보여준다.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자 상대가 말하는 영어가 중국어 혹은 스페인어로 번역된다.
또 평상시 수화를 사용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경우, 상대가 수화를 모르면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어려워진다. 하지만 구글의 스마트 글래스가 있으면, 상대가 말하는 내용이 자막으로 표시되어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구글이 공개한 안경을 착용하면 상대방이 말하는 언어와 내용이 자막으로 표시된다.
이 웨어러블 장치는 또한 비가역적 시력 상실을 가진 사람들이 영어 및 기타 인도 지역 언어로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전 미래를 향상시키는 근접 센서와 함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사용하여 방향을 제공한다고 기사는 덧붙였다.
◇비보센스(VivoSence) 소프트웨어
웨어러블 전문가인 주앙 보카스(João Bocas)는 투자 회사인 Debiopharm Innovation Fund와 PXV(Perceptive Xontogeny Ventures)가 공동으로 진행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를 달성한 웨어러블 데이터 분석 회사인 VivoSense에 대한 기사를 공유했다.
이 회사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해 웨어러블 센서를 임상 시험에 병합하는 이해 관계자를 지원합니다. 회사의 소프트웨어인 VivoSense는 환자 치료 및 연구를 위한 센서 데이터를 추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사를 강조했다.
VivoSense의 CEO인 Dudley Tabakin은 계획된 기금이 원격 모니터링 및 웨어러블 기술에서 디지털 임상 절차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VivoSense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보센스(VivoSence)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해 웨어러블 센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개발함으로써 제약 임상 시험 산업 내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다.
참고로 이 플랫폼은 웨어러블 센서에서 실제 디지털 임상 측정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암, 알츠하이머, 희귀 질환 및 기타 치료 적응증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 약물 개발 및 정밀 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목 받았다.
VivoSense의 웨어러블 기술은 이미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심방세동(AFib) 감지 기능에 등록한 기술 회사 Google의 자회사인 가전 제품 회사 핏비트(Fitbit)을 둘러싼 토론에서도 유행했다.
기술 인플루언서인 에반 커스텔(Even Kirstel)은 2022년 4월 핏비트 기기용으로 처음 공개된 불규칙한 심장 박동 알림 기능에 대한 기사를 공유했다. 이 기능은 센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른 불규칙한 심장 박동에서 부정맥(AFib)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존 홉킨스 의학(John Hopkins Medicine)에 따르면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 박동 리듬을 특징으로 하는 심장 질환이며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뇌졸중 위험이 5배 더 높기 때문에 심각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애플 워치
인플루언서 로날드 반 룬 (Ronald van Loon)은 새로운 건강 기능으로 더욱 스마트해지는 Apple의 스마트 워치 컬렉션 Apple Watch와 Fitbit Sense와 달리 피부 온도를 감지할 수 없는 Apple Watch 8은 2분기에 인기 있는 토론 중 일부였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전문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인 Intelligent World의 CEO인 Ronald van Loon은 곧 더 많은 건강 기능이 탑재될 Apple Watch에 대한 기사를 공유했다.
이 시계는 또한 생리 주기를 추적하고 낙상 감지 기능을 통해 낙상을 감지하고 응급 서비스를 요청하며 30초 테스트를 통해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감지하고 낮은 심박수와 높은 심박수를 식별할 수 있다고 기사에서 언급했다.
Kim Muro는 또한 Apple Watch 8이 Fitbit의 온도 기술보다 2년 뒤처진다고 트윗했다. 피부 온도 센서가 출시 시간에 맞춰 Apple Watch 8 시리즈에 탑재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실제로 Apple Watch 7에서 데뷔할 예정인 기능의 소프트웨어 요소에 대해 여전히 작업 중이라고 주장했다고 트윗에서 밝혔다.
◇모조비젼, 메타버스 트렌드
인플루언서 헬렌 유(Helen Yu)는 트윗에서 인간이 메타버스에 있는 동안 물리적 감각을 느끼게 하는 가상 현실(VR) 하드웨어와 AR 디스플레이를 투사하는 모조비젼 렌즈(Mojo vision Lens)가 2분기의 트렌드 토론 중 일부였다고 말했다.
컨설팅 회사 Tigon Advisory Corp.의 CEO인 Helen Yu는 화학적 햅틱이라는 개념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착용자가 감각을 느끼게 하는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VR 하드웨어에 대한 기사를 공유했다.
시카고 대학 연구원들이 개발한 웨어러블은 피부 표면에 5가지 다른 화학 물질을 생성하는 마이크로 펌프와 실리콘 패치로 만들어졌습니다.
리도카인은 피부 부위를 마비시키고 멘톨은 피부를 식히고 캡사이신은 피부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다른 화학 물질은 따끔 거림과 따끔 거림을 일으켜 가상 현실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마케팅 컨설턴트인 Glen Gilmore가 2022년 3월에 스마트 콘택트 렌즈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기술 스타트업 Mojo Vision에 대해 공유한 기사에서도 논의되었습니다. 회사의 CEO인 Drew Perkins는 이전에는 유선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무선인 Mojo 렌즈를 처음으로 착용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Mojo Vision이 스포츠 제조업체인 Adidas 와 협력하여 주자가 속도, 경로 및 거리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Mojo Lens는 또한 전화나 스마트워치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AR 글라스
트위터 톰 엠리치(Tom Emrich)는 퀼컴이 AR 안경의 더 얇은 무선 버전을 출시하고 Meta의 첫 번째 AR 안경이 2024년에 공개될 것이라는 점은 Q2에서 인기 있는 논의 중 일부였다고 트윗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Niantic의 제품 관리 이사인 Tom Emrich는 통신 회사 Qualcomm이 AR Smart Viewer의 무선 및 더 얇은 버전을 소개하는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제조업체가 디자인을 상업용 헤드셋에 적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의 AR 안경의 새 버전에는 Wi-Fi 6/6E 및 Bluetooth를 사용하는 테더링 시스템과 함께 고성능 칩셋이 함께 제공됩니다. 새로운 스마트 안경은 중국 음향 부품 회사인 GoerTek 에서 설계했으며 소수의 제조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무선 헤드셋은 수년 동안 회사 로드맵에 있었지만 Smart Viewer는 여전히 핵심 과제, 즉 이러한 고성능 안경의 짧은 배터리 수명을 노출합니다. 회사의 AR 및 VR 헤드인 Hugo Swart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가상 경험은 가벼운 가상 오버레이가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더라도 헤드셋의 650mAh 배터리를 30분 만에 소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R 안경에 대한 논의는 기술 회사 Meta(구 Facebook)의 CEO인 Mark Zuckerberg의 메타버스 비전 및 AR 안경에 대한 큰 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사는 회사가 2024년에 첫 번째 AR 안경을 출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추가로 강조했지만 소식통은 이 안경이 주류가 되기까지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수많은 개인 정보 보호 및 콘텐츠 조정에 대한 불신으로 더럽혀졌으며 기사에 자세히 설명된 메타버스 및 AR 안경에 대한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조명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EO는 iPhone의 순간으로 프로젝트 Nazare라고도 하는 AR 안경 출시를 보고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또한 휴대폰용 앱에 조건을 부여해 온 구글과 애플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고 트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