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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바보들이 사는 상품 "암호화폐·NFT“

"값비싼 원숭이 디지털 이미지가 세상을 엄청나게 개선할 것이다." 비꼬았다
빌케이츠, 암호화폐 비판

  • Editor. 이호선 기자
  • 입력 2022.06.1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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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echCrunch)  
(사진=TechCrunch)  

[디지털비즈온 이호선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과 같은 암호 화폐 프로젝트를 "거대 바보 이론에 근거한" 가짜라고 일축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상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게이츠는 미 IT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주최한 캘리포니아 버클리 행사에서 "분명히 값비싼 원숭이 디지털 이미지가 세상을 엄청나게 개선할 것이다." 비꼬는 말을 했다고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이츠는 작년에 비트코인 이 개인 투자자에게 너무 위험한지 여부와 코인 채굴의 환경적 피해에 대해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논쟁하면서, 암호화폐를 비판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은 농업이나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며, 암호화폐와 NFT는 "누군가가 나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더 어리석은 이론에 기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크크런치 세션인 ‘Climate 2022’에서 빌케이츠는 2021년 자신의 책 "기후 재해를 피하는 방법"을 출판한 이후 기후 변화 완화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된 평가를 포함하는 내용도 언급했다.

테크크런치에 의하면 나는 COVID-19 팬데믹에 대한 우리의 글로벌 대응과 기후 변화의 위협을 유추했지만, 게이츠는 사실 기후 재해를 방지하는 데 필요한 변화가 실제로 기후 재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단계보다 규모와 범위가 훨씬 더 크다고 지적했다.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 행동의 능력에 대해 그가 여전히 낙관적인 이유에 대해 그는 모든 경우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원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COVID의 건강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의 모범으로 서 있는 미국 이외의 국가를 지적했다.

게이츠는 또한 현재 경제 상황이 "내 인생에서 본 것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자본이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배치되어 필요한 종류의 과감하고 전례 없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한 많은 불확실성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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