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는 글로벌 소매유통시장의 13.2%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유통채널이다. 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스마트폰 보급 확산,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시스템 발달 등이 전자상거래 성장을 견인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자상거래는 핵심적인 쇼핑 수단으로 부상했다. 외출이 제한된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눈을 돌리면서 세계 곳곳에서 전자상거래 주문량이 급증했으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By Brooks A. Bentz에 따르면, 우리가 처음 상륙한지 2년 이상 지난 후에도 여전히 대유행의 손아귀에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지금 우리는 여기에 있다. 사실, 사람들이 어떤 것이든 간에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원하는 방법은 많다.
그 동안 교통수단에 미치는 영향은 심했고, 어떤 단일모드로도 제한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영향을 받았고, 가장 큰 단일 동인은 사람들이 단지 물리적 상점에 나갈 수 없을 때 집 배달이 급상승하면서 기업 대 기업(B2B)에서 소비자(B2C)로의 전환이다.
대유행은 소비자 수요의 확대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었다. 관련 정부 혜택(현금 수표, 실업 수당 연장), 임금 상승 등이 모두 강력한 소비자 구매 열풍을 가능케 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는, 사람들이 집에 있고, 그들 자신과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집에 시간을 보내고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더 위로 올라갔다.
공급망 중단이 언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응답자 비율)
그렇다면, 회복은 어떨까? 상황이 언제 어느 정도 정상을 이룰지에 대한 논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 기간 이런 문제들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관리사의 연례 전자상거래 이슈를 시작하기 위해, 우리는 공급망의 현 상태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주요 모드를 따르는 산업 분석가들과 가까운 지평선에 있는 그들의 견해뿐만 아니라 상황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명의 업계 분석가들을 모았다. 만약 어떤 공감대가 있다면, 이것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혹은 전염병 영향의 다음 단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공감대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모드에 걸친 도전, 가격 상승, 용량 부족, 선박 밀거래, 전자상거래 및 가정배송으로의 지속적인 전환이 있는 화주들에게 특히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소포 관련
택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단순히 택배로의 큰 변화 때문이다. SJ컨설팅의 사티쉬 진델에 따르면, 현재 소포의 69%가 5파운드 미만이며 일반적인 우편함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궁지에 몰린 미국 우편국에 좋은 징조다.법률상, 그들은 매일 모든 주소(모두 1억 5,900만 개)로 가야 하기 때문에, USPS를 통해서든 아니면 마지막 마일 배송을 위해 USPS를 사용하는 다른 공급자를 통해서든, 이러한 유형의 발송에 이상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2026년 소포량(빌리언즈)
B2C 소포 시장은 배달이 사무실에서 주거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순한 주소 차이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진델은 말한다. B2C 시장은 아이스크림 가게의 31가지 맛에 더 가깝고, B2B 시장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발견되는 3가지 맛에 더 가깝다."
진델은 아마존이 소비자에게 무료배송을 제공함으로써 '무료'의 힘을 발휘했다고 관측한다. 이것은 구매자들이 누구에게 주문하고 어떻게 배송되는지에 있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되었다. 온라인 판매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포 시장의 B2C 점유율은 2000년 20%에서 2020년 70% 이상으로 성장했고,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2020년 수준에서 완화되고 있지만 2021년에는 주택이 전체 출하량의 약 30%를 차지해 2018년에 비해 32%가 변화했다. 소포업계의 베테랑 브라이언 브로드허스트(Brian Broadhurst)는 소비자 직접 배송의 증가로 인해 기록적인 자금후원이 뒷받침되어 최종 구간에서 전례 없는 수의 신규 입주가 가능해진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브로드허스트도 운송 수단과 관계없이 고객이 전자상거래 상품을 빠르게 예상한다고 지적한다. 이것은 회사들이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시설과 시장에 그들의 재고를 배치하는 업스트림 효과를 야기했다고 그는 말한다.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하나의 대형 물류센터에 있는 재고를 더 많은 수의 지역 시설로 이전하는 등 지역 및 마이크로필수센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다. 이 때문에 더 많은 항로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 중 다수가 저량 모드의 후보지라고 말했다.
물론 모든 B2C 주문의 이면에는 C2B 역물류가 있는데, 이 역물류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싶지 않은 물건을 반품하면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것의 비용은 궁극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가격에 나타나겠지만, 그것은 성공적인 전자상거래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아있다.
트럭킹 관련
트럭 운송도 영향을 받지만, 사업 부문마다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다. 우선, 트럭 운전자의 인구 통계는 좋지 않다. 평균적인 프로파일이 그들을 COVID의 고위험 범주에 포함시켜 운전자의 부족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모든 상업용 트럭이 2023년까지 새로운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도록 요구하는 것과 같은 규제들이 특히 모듈간 드레이지 구간을 강타하고 있어 레일헤드뿐만 아니라 용량과 해양 터미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LTL(Less-than Truck Load, 혼적화물운송)은 다른 주요 부문에서도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실제로 금리와 마진이 상승하고 있고 주식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배수로 거래되고 있다. 이것의 큰 동인은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중간 구간이다.
항공화물 관련
항공 화물 운송의 어려움은 대유행으로 인한 여객기 운항 일정의 감소에 따른 배 공간의 급격한 감소에 기인한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화물선 용량에 대한 비용을 증가시켰다.
IATA에 따르면 2021년 11월 북미지역 운송업체들은 2019년 같은 달 대비 국제화물톤-킬로미터(CTK) 증가율이 11.4%로 10월 20.3%에 비해 하락했다. 11월 미국에서 전년 동월대비 6.8%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몇몇 주요 관문들의 혼잡 문제가 화물량에 대한 역풍을 더하고 있다.
물론 아마존은 대승적 차원에서 항공화물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자체 화물선(95대, 2021년 12월 현재 주문 8대)을 건조했을 뿐 아니라 아틀라스항공의 모회사인 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홀딩스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영장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확실히 그들이 공급망을 가로지르는 힘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나타난 변화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다. 신선식품 소비 증가, 옴니채널 구축 등의 전자상거래 트렌드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나타나고 있었으며,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그 추세가 가속화 되었다. 아마존, 알리바바그룹 등 전자상거래 상위 기업들은 2010년대 중반부터 식료품 체인을 인수하고 콜드체인 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신선식품 판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새로운 전자상거래 트렌드는 우리 기업에게 기회이자 위기로 작용한다. 온라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기업에게는 신규 고객과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효과적인 로열티 프로그램, 고객별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유료 회원제나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반복적인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안정적인 고객 기반 구축 가능하다. 외식업계, 부동산업계 등 과거 대면 서비스 중심이었던 산업들도 가정으로 배송할 수 있는 즉석식품을 개발하거나 VR 투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 전환을 통해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