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김맹근 기자] 아마존은 급성장하는 자동 승차공간에서 역사를 만들고 있다.
이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자동차 자회사 죽스(Zoox)는 2020년 6월에 12억 달러 이상을 받고, 최초로 자체 제작한 무인 주행 로봇AXI(Advanced eXtensible Interface)의 파일럿을 실시했다.
수동 제어나 인체 안전 운전사가 없는 개방된 공공 도로에서다.
테크놀로지 댄 베르티아움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Zoox 직원들은 캘리포니아주 포스터 시티에 있는 본사 사무실 사이를 1.6㎞ 구간 도로에서 시행했다.
공공도로에서 완전히 자율적인 Zoox 차량을 타고 다녔다. 2023년 봄의 타르팅은 정규 직원이 영업 시간 동안 회사의 포스터 시티 사무실 사이를 로봇택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7월, Zoox는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 연방 자동차 안전 표준(FMVSS)에 따라 특수 제작된 완전 자율형 전기 승용차를 자체 인증한다. FMVSS는 공공 도로에서 운행하는 데 필요한 연방 차량 안전 성능 요구사항이다.
2023년 2월 초, Zoox는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으로 부터 무인 시험 허가를 받아 비어 있는 공공 도로에서 로봇 축시를 자율적으로 작동시키고 승객은 Zoox 직원이었다.
이 최신 파일럿에 앞서, Zoox는 4년 이상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에서 무인 자동차 시제품을 시험해 왔다.
지난 2021년 가을, Zoox는 날씨상황 등 인프라 및 내규를 포함한 새로운 환경 조건에 차량과 인공지능 기술을 노출시키기 위해 시애틀에서 기술테스트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설계 및 제조된 Zoox는 현재 양방향 주행 기능과 4륜 스티어링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차량으로, 좁은 공간을 통해 주행하고 후진할 필요 없이 방향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거의 12피트 길이의 이 차량은 기존의 자동차 디자인에서 볼 수 있었던 스티어링 휠과 벤치 시트를 없앤 4인승 대칭 시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Zoox 차량에는 133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 연속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아마존이 유명 경쟁에 뛰어들다
몇몇 다른 주요 선수들이 "로보택시"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글이 현재 피닉스 시장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웨이모(Waymo) 자율주행 서비스와 직접 경쟁하고 있다.
다른 주요 경쟁업체로는 최근 Uber Advanced Technologies Group(ATG)였다. 자체는 이미 승인된 오로라에 의해 제작되었다.
Uber ATG는실행 중인 파일럿으로 미국 댈러스,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워싱턴 D.C.에서 자가운전 자동차 판매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다.
Zookx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인 제시 레벤슨은 기업 블로그 투고에서 "개방된 공공 도로에서 수동 제어 없이 로봇 축시를 탄 세계 최초의 승객이 된 것은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며 "그러나 내가 가장 행복했던 것은 팀원들이 탑승을 마쳤을 때 웃는 모습을 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