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넷마블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 참관객이 직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 개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의 조형물 등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출품작 3종의 게임성을 보여주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일곱개의 대죄: Origin'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승주, 꾸티뉴, 뜨뜨뜨뜨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에서는 이벤트 모드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를 모드를 가장 빨리 클리어한 10명에게는 그래픽 카드,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을 매일 증정한다.
'데미스 리본'은 유명 버추얼 유튜버가 게임을 시연하고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에는 남도형 성우와 함께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또한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 시연과 캐릭터 투표를 완료한 참관객에게 오리지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