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최유진기자] Apple은 6월 6일(현지 시간) WWDC22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자사 칩 'Apple M2'를 탑재한 신형 'MacBook Air'를 공개했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의 Apple 본사로 소환 된 개발자와 언론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MacBook Air와 MacBook Pro 가 가장 인기 있는 Apple 랩톱이 될 것이라 더버지와 외신들이 밝혔다.
◇애플, ‘MacBook Air M2’ 스팩은
IT 전문지에 따르면 Apple M2는 2세대 5nm 공정으로 제조되며 Apple M1에 비해 CPU는 18%, GPU는 35%, AI 처리는 40% 고속화되고 있다고 했다.
메모리 대역은 M1 대비 50% 늘어 100GB/s를 달성. 메모리는 최대 24GB까지 탑재 가능하다. 미디어 엔진도 강화하였으며 8K(H.264/HEVC) 동영상에 대응하는 비디오 디코더를 탑재했다.
ProRes 비디오 엔진도 내장되어 있어 4K에서는 최대 11 스트림, 8K에서는 최대 2 스트림의 재생이 가능하며 Final Cut Pro에서의 복잡한 타임라인 편집 등은 M1에 비해 40% 고속화하고 있으며, ProRes로의 변환 속도도 M1비로 3배로 고속화되었다고 했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했다. 두께는 11.3mm이고 무게는 1.24kg.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의 4색으로 전개. 팬리스 사양이다. 디스플레이는 13.6인치의 "Liquid Retina Display"로 휘도는 기존 모델 대비 25% 밝은 500니트로 끌어올렸다.
베젤도 좁아진 반면에 MacBook Pro 14/16인치와 마찬가지로 웹캠을 내포하는 노치가 마련되었다. 키보드는 Touch ID 내장의 Magic Keyboard를 채택되었으며, 3마이크 어레이에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오디오부분에서도 업그레이드 했다. 인터페이스는 Thunderbolt 포트×2, MagSafe 3, 3.5mm 오디오 잭을 내장했다.
◇애플, ‘MacBook Pro’ 스팩
Apple은, ‘MacBook Pro’13 인치 모델의 신모델도 발표했다. 디자인은 종래 모델 그대로이지만, MacBook Air와 마찬가지로 Apple M2를 탑재하고 있다.
Final Cut Pro 에서의 복잡한 타임라인 편집 등은 M1에 비해 40% 고속화하고 있으며, ProRes로의 변환 속도도 M1비로 3배로 고속화 되었다고 밝혔다. 화면 크기는 MacBook Pro 14/16 인치로 통일 되었다.
두께는 11.3mm이고 무게는 1.24kg.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의 4색으로 전개. 팬리스 사양이다. 디스플레이는 13.6인치의 "Liquid Retina Display". 휘도는 기존 모델 대비 25% 밝은 500니트로 끌어올렸다.
베젤도 좁아진 반면, MacBook Pro 14/16인치와 마찬가지로 웹캠을 내포하는 노치가 마련되었다. 키보드는 Touch ID 내장의 Magic Keyboard를 채용. 3마이크 어레이에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공간 오디오에 대응한다.
인터페이스는 Thunderbolt 포트×2, MagSafe 3, 3.5mm 오디오 잭을 내장한다. Apple은, 「MacBook Pro」13 인치 모델의 신모델도 발표. 디자인은 종래 모델 그대로이지만, MacBook Air와 마찬가지로 Apple M2를 탑재하고 있다.
MacBook Air는 1,199달러로 시작, MacBook Pro 13 인치는 1,299 시작하며 2022년 7월에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