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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모빌리티 공항 open 임박 "net zero"

드론과 eVTOL을 위한 원스톱 샵
현대차그룹 파트너로 선정
소규모 모듈식구조, 설치 간단,탄소배출 제로

  • Editor. 최유진 기자
  • 입력 2022.02.1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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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술은 더 깨끗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안전한 채택을 가능하게 하여 Coventry와 전국 및 전 세계의 다른 도시에서 탈탄소화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비전을 채택하고 이제 고급 항공 이동성을 실행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현실로 만들어 준 파트너, 투자자 및 영국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 UAP 설립자 Ricky Sandhu

(사진=Urban-Air Port)

UAP(Urban-Air Port)는 영국 코번트리 시에서 첨단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획기적인 인프라인 Air One 건설을 시작했다.

미래의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를 위한 세계 최초의 완전 운영 허브가 될 버티포트의 건설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업계 출시 행사에 맞춰 완료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반 대중을 위해 그랜드 런칭 된다고 무디 데이빗 보고서(Moodie Davitt Report) 는 홈페이지를 통해 2월10일 밝혔다.

도심공항 에어원(Urban Air Port의 Air-One) 개념은 화물 드론 및 에어 택시와 같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를 위한 "팝업" 도시 공항 및 충전 허브 개념이다.

에어원은 영국 북부 버밍엄에서 동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코번트리에서 공식적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 발표는 차세대 전기 및 자율 비행체를 가능하게 하는 항공 인프라 및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Urban Air Port Air-One을 선택한 미래 비행 도전(Future Flight Challenge)에 승인에 따른것이다.

현대차그룹 도시항공 모빌리티 사업부는 UAM(Urban Air Mobility) 부문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공항을 최우선 인프라 파트너로 선정했다.

현대는 자체 eVTOL 항공기를 만들고 광범위한 도시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를 지원할 계획으로 2028년까지 항공기 상용화를 목표로 에어원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도심공항 에어원 의 물리적 공간은 가장 유사한 기존 인프라인 기존 헬기장보다 60% 소규모로 제작된다. 모듈식 구조를 사용하면 사이트를 며칠 만에 설치할 수 있고 순 탄소 배출량 제로를 배출하고 완전히 독립형으로 운영할 수 있으므로 항상 적절한 그리드 연결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Urban Air Port는 모든 eVTOL 항공기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EV, 전기 버스, 스쿠터 또는 기타 차량의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다른 운송 수단을 보조한다.

(사진=Urban-Air Port)


모듈식 설계를 통해 도시 공항은 항공 모빌리티 부문이 발전함에 따라 쉽게 분해되고 대체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또한 사이트가 재난 비상 관리에 적합하다. Urban Air Ports는 드론 및 기타 eVTOL을 신속하게 배치하여 필요한 곳에 비상 용품, 장비 및 사람을 수집하고 수송할 수 있다.

회사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200개 이상의 사이트를 개발할 계획으로 영국 전역의 도시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도시에서 이미 Urban Air Port 설치에 관심을 표명했다.

수상용 Air Port. (사진=Urban-Air Port)


Urban Air Port는 미래의 항공 이동성을 위한 완전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제로 탄소배출 인프라를 구축한다. Air-One 프로젝트는 업계, 정부 및 대중이 함께 모여 원활한 여객 여행 및 배송을 제공하면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대기 오염을 줄이며, 운송을 전체적으로 탈탄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 공기 이동성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NASA는 미국의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이 단기적으로 최대 5000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시장 성장의 중요한 장벽은 기반 시설의 부족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도시항공 모빌리티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파멜라 콘(Pamela Cohn)은 “eVTOL 항공기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면서 지원 인프라 개발이 필수적이다. Air-One은 미래의 이동성을 위해 강력하고 접근이 용이한 복합 인프라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라 설명했다.

영국 연구 및 혁신 미래 비행 챌린지 이사인 Gary Cutts는 "이 프로젝트는 퓨처 플라이트 챌린지 기금의 목적을 요약하고 영국을 전기 도시 항공 모빌리티의 선봉에 놓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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