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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와 함께 달리3(DALL-E 3) 출시

유료 ChatGPT 가입자는 DALL-E 3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 Editor. 송민경 기자
  • 입력 2023.10.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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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penAI)
(사진=OpenAI)

[디지털비즈온 송민경 기자] OpenAI가 최신 텍스트-to-이미지 제너레이터를 더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다.

담달 3일부터 ChatGPT 플러스와 엔터프라이즈 유료 고객은 ChatGPT 앱 내에서 작동하는 '달리3(DALL-E 3)'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금주부터 ChatGPT는 이미지 생성 인공 지능 모델의 새 버전인 OpenAI의 DALL-E 3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현재는 베타 모드의 특정 사용자에게만 출시되었다.

베타 모드 사용자만 사용 가능하지만, OpenAI는 해당 모델에 대해 안전 완화 스택을 준비했다고 밝혔기에 CNBC 등 외신의 반응이 뜨겁다.

OpenAI는 출시 노트에서 "간단한 문장부터 자세한 단락까지 무엇을 보고 싶은지 ChatGPT에 물어보세요. 그러면 아이디어가 매우 정확한 이미지로 변환됩니다."라고 소개했다.

Midjourney, Stable Diffusion, 그리고 예전 DALL-E 등 반복과 같은 텍스트-to-이미지 생성기들은 모두 논란이 있었다. 그 기술은 저작권 침해 자료, 비합의적인 누드, 바뀐 피실험자들의 민족성, 그리고 공인의 사실적인 허위 사진들을 산출해냈다.

OpenAI는 이번에 훨씬 더 광범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약속하며 DALL-E 3에 투입된 연구를 보여주는 웹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모델이 살아있는 아티스트의 스타일로 콘텐츠를 생성할 가능성을 제한하고 공적인 인물의 이미지를 생성하며 생성된 이미지 전체에서 인구통계적 표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한 OpenAI에는 이미지가 DALL-E 3에 의해 생성되었는지 감지 가능한 99%의 정확도를 가진 내부 "출처 분류기" 가 있어 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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