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이호선 기자] 인공지능(AI) 예측기인 카세프(Kashef)는 한국 vs 우루과이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25%이며, 우루과이가 이길 확률은 41%로 예측했다.
알렙스(AJLabs) 와 Al 알자지라(Jazeera)의 디지털 PD&I 팀이 제작한 AI 예측 비주얼리제이션은 지난 100년 동안 32개 경쟁 팀 간에 진행된 모든 축구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카타르 매체 알자지라(Al Jazeera)는 올해 월드컵에 참가한 32개 팀의 기록을 측정하는 200개 이상의 지표를 수집했다.
여기에는 총 100,000개 이상의 기록이 있는 지난 세기 동안의 게임에서 얻은 승리, 득점한 골, FIFA 순위 등이 포함되었다.
신경망 아키텍처 ENAS(Efficient Neural Architecture Search)를 사용하여 최상의 예측 모델을 찾는 구글브렌인(Google Brain)을 사용하여 최첨단 모델을 생성하는 Google Cloud의 버텍스(Vertex) AI를 통해 이를 실행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GCP 빅쿼리(BigQuery)를 사용하여 구축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통합 AI 서비스 브랜드 '익시(ixi)'는 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AI 실험을 통해 한국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인공지능(AI)이 한국의 0-2 패배를 예측할 것으로 나타났다.
익시는 우루과이가 이길 확률은 70%, 한국이 이길 확률은 11%, 무승부 확률은 19%로 예측했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벨기에의 우승을 예측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예측으로 한국은 16강에 진출하기 어렵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