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최유진 기자] 구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 6일 '메이드바이구글(Made By Google)' 이벤트를 개최하고 픽셀 7 시리즈 및 픽셀 워치를 출시한다고 엔가젯 및 외신들이 밝혔다.
구글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발표회의 모습은 유튜브에서도 전달된다. 구글은 "모든 기기는 발표회와 같은 날 Google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예고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5월 열린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Pixel 7/7 Pro' 'Google Pixel Watch' 발표를 예고했다. 안드로이드13을 탑재하는 픽셀 7/7 프로는, 구글 독자 칩 세대 텐서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픽셀 7은 듀얼 카메라, 픽셀 7 프로는 트리플 카메라가 된다. 원형의 구글 픽셀워치는, 보조 프로세서 및 삼성의 구형 엑시노스 9110 칩셋으로 구동되며 1.5GB 램, 32GB 저장 용량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픽셀스마트 워치는 Fitbit과 의 제휴에 의한 건강 관리 기능 등을 갖춘다고 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워치'는 셀룰러 모델이 399달러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