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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빈용기를 반환하는 소비자의 반환편의와 소매점의 반환업무 부담 완화 위해 반환수집소 운영
- 반환수집소는 길공원 주차장(덕진동1가 656-5)에서 2월 10일부터 운영 예정
- 주 6일, 하루 4시간 운영, 운영시간동안은 수량 제한 없이 빈용기 반환 가능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빈용기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효율적인 반환 및 회수체계 구축 기대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5.01.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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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전주시) 빈용기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전주시) 빈용기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박용규, 이하 “센터”)는 1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전주시장 우범기, 이하 “전주시”)와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빈용기의 자원순환보증금, 생산자가 부담하는 취급수수료라는 경제적 유인을 통해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센터와 전주시는 빈용기를 반환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관내 소매점의 반환업무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2월 10일부터 길공원 주차장(덕진구 덕진동1가 656-5)에 반환수집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반환수집소는 카라반 형태의 반환시설로 인력이 상주해 시민들의 빈용기 반환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 6일(공휴일 휴무),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 동안 수량 제한없이 빈용기 반환이 가능하다.

센터 박용규 이사장은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빈용기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빈용기의 효율적인 반환 및 회수체계 구축을 기대한다”라며 “빈용기를 반환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센터가 운영하는 전국 반환시설 운영현황은 홈페이지(www.cosmo.or.kr) 반환지원서비스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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