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정판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공간과 시간을 결합하다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전용 한정판 에디션
47mm 모델 블랙 색상의 단일 모델로 출시
천체관측기계 '아스트롤라베'에서 영감받아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3.08.25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워치의 한정판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을 25일 공개했다.

아스트로 에디션 스마트워치는 베젤에 천체 관측기구 아스트롤라베에서 과학자와 여행자가 여행하는 동안 시간을 ​​말하고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된 고대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제품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출시한다. 이는 천문학, 수학 및 시간에 대한 혁신적이고 과학적인 공헌이라는 이 지역의 유산에 대한 삼성의 의지가 돋보였다.

한정판 스마트워치는 바레인,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모로코,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및 터키에서 판매될 한정판 에디션이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지역은 판매가 제외됐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47mm 모델 블랙 색상의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아스트로 에디션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은 또한 온 다이얼 나침반 컴플리케이션 및 달/태양 위상을 포함하여 아스트롤라베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을 스마트워치 소프트웨어에 추가했다. 이 시계는 독점적인 시계 모드 덕분에 사용자가 손목에서 직접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오마르 사헵 삼성전자 중동총괄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중동북〮아프리카의 혁신가들이 이룬 다양한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현대 탐험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기술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동북〮아프리카에서 과거와 미래의 혁신을 잇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아직 스마트워치 가격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2023년 8월 2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