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아라비아(Saudi Arabia)가 4차 산업혁명 전략에 따라 대형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6개 주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착수할 계획이라고 세계경제포럼(WEF) 위원회는 아랍뉴스및 외신을 통해 발표했다.
아랍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4차 산업혁명 센터(C4IR) 위원회 부국장인 쉴라 워렌(Sheila Warren)은 "무거운 리프트 드론은 운송 및 물류 서비스부, 그리고 민간 항공의 일반 당국과의 대화와 협력하고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WEF와 협력하여 리야드에서 출범한 4차 산업혁명 센터(4IR)가 추진하는 계획에 따라 새로운 드론 기술의 글로벌 센터가 된다.
쉴라 워렌은 드론 사용, 실험 및 규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가 된 르완다의 경험을 강조했다. 쉴라 워렌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우디 교통부 및 민간항공총국(GACA)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센터의 작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르완다의 경험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의 책임자인 만수르 알살레(Mansour Alsaleh)는 'Arab News'에 중형급 리프트 드론 기술이 4차산업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량물 드론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선두 국가가 될 수 있으며 사우디에서 에서 우선 순위를 정했다고 말했다.
만수르 알살레(Mansour Alsaleh)는 헤비 리프트 드론 기술은 사우디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다 정교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단계로 발전했으며 이는 사우디 민간항공청, 교통부, 사우디 아람코. "응용 프로그램은 끝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는 지난 7월 리야드에서 혁신 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이틀 동안의 4차 산업혁명 행사를 시작했다.

과학 기술 킹 압둘라지즈 도시 (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d Technology) 가 관리 하는 사우디 왕국의 4차 산업혁명 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교통의미래, 의료시스템 구축, 청정 에너지 전환, 미래 스마트 구축에 대한 신흥 기술의 영향에 대해 논의 되었으며 도시, 생태계 복원, 금융의 미래로 개최되었다.
압둘라 알스와하(Abdullah Alswaha) 통신 장관은 "파괴적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결합된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였다"고 말했다.
센터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과 협력하여 AI,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모두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우디의 4차산업혁명 네트워크는 13개국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정부, 기업, 학계 및 시민 사회와 협력하여 선구적인 협업 및 거버넌스 모델을 개발,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하여 위험 책임이 있는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를 이룬다.
이 센터의 프로젝트는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 학계와 협력하여 정책을 설계하고 테스트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로부터 혜택을 받을 기회를 높이고 관련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파이살 빈 파델 알이브라힘 사우디 경제기획장관은 "사우디 4차산업혁명센터(4IR)가 첨단기술과 현지 및 세계적 영향력을 활용하는데 있어 왕국의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