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25 한화생명 콘서트'

전국 5개 도시, 1만 5천여명 관객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
현재 진행형 ‘레전드’ 가수 이승철 출연, 감동의 무대와 함께 고객·지역사회 소통 강화

  • Editor. 곽중근 기자
  • 입력 2025.10.21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이 18일(토)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공연은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무대를 펼쳤다. ‘My Love’, ‘희야’, ‘Never Ending Story’ 등 20여 곡의 히트곡을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2025 한화생명 콘서트’

▲ ‘2025 한화생명 콘서트’

□ 전국 5개 도시, 1만 5천여명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

한화생명은 지난 14일(화) 열린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 공연을 거쳐 11월 12일(수)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천안 공연과 대구 공연은 관객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 공연에는 총 1만 5천여명의 관객이 전국의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2025 한화생명 콘서트’

▲ ‘2025 한화생명 콘서트’

2004년 첫 공연을 시작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화생명 콘서트’는 매년 대중음악,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동안 누적 관람객 수는 16만 명을 돌파했으며,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올해 콘서트는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사연을 소개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오프닝 참여 이벤트를 도입했다. 관객이 무대에서 함께하는 형식의 연출로 공연의 몰입감과 현장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이웃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키워드

#한화생명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