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화 글로벌부문, 스마트 통합 솔루션 구현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화약류 운송·저장 안전관리 및 서비스 품질 획기적 향상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HATS' 활용범위 확대 나서

  • Editor. 곽중근 기자
  • 입력 2025.06.25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 글로벌부문이 구축한 스마트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룸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한화 글로벌부문이 구축한 스마트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룸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한화 글로벌부문(대표이사 양기원)이 ‘스마트통합관제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바탕으로 화약류 전 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화해 나간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해 4월 충청북도 보은사업장에 화약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화약 운송 및 저장소에 대한 실시간 안전관리를 본격 가동했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며 전국 화약 운반차량 및 화약 저장소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전국 각지의 화약 운반차량 및 저장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반자 신원확인ㆍ위치추적ㆍ안전점검 상태관리 등 전방위적 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이다. 센터 내 대형 관제 화면을 통해 배송 상태는 물론 과속 여부 및 이상 징후 발생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화약 운송차량의 도난방지 기능 및 문열림 알람 등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센터 내 전문 보안책임자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현장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시스템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화약 전 운반 과정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고객 만족도(CSI)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집된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 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신뢰도 높은 화약 운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워드

#㈜한화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