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자동차, 아산지역 자연환경 복원을 위한 민관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 · 환경보전원 · 아산시, 아산지역 자연환경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업장 인근 복원 사업 통해 철새 서식지 복원과 탐방시설 정비
“앞으로도 정부와 함께 ESG경영 및 자연환경보존,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

  • Editor. 곽중근
  • 입력 2024.12.0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자연환경복원 ESG 사업에 참여한다. 

현대자동차는 한국환경보전원, 아산시와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물적 자원 등을 활용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업장 인근의 충남 선장면 군덕리 773-2일원으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축구장 면적의 약 1.3배 크기인 9,000㎡ 공간에 ▲수서생물원 ▲철새관찰대 ▲생태학습공간 등을 조성해 생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자연환경 복원 이후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사업장 인근지역의 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GPO 김일범 부사장은 “현대자동차가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자연환경복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ESG경영 및 자연환경보존,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 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현대자동차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