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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35 탄소중립 달성 협업 체계 마련

도내 공공기관 협력 네트워크 활용, 첫 번째 세부협약 체결!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4.05.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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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4월 30일 제주 지방 공공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내 공공기관 간 실제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세부협약을 추진하는 첫 사례인 제주의 RE100 확산과 에너지 대전환 정책 실현을 위해 5월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라 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노하우 교류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35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도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제주형 RE100의 확산·추진하는 것에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주요 협력분야는 △친환경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환으로 제주형 RE100 확산 △에너지 대전환 정책 실현을 위한 신규 사업 및 국책 과제 추진 △신재생에너지 연계 사업 추진 홍보 등이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제주도정은 지난 5월 1일 2035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며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적극적인 상생 협력 으로 제주형 RE100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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