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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4호기, 2차 측 기기냉각수계통 누설로 중간정비 착수 예정

  • Editor. 이호 기자
  • 입력 2023.09.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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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2,3발전소 전경(한울4호기 빨간 동그라미 표시) [제공=한울원자력본부]
한울2,3발전소 전경(한울4호기 빨간 동그라미 표시) [제공=한울원자력본부]

[디지털비즈온 이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차 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에서 누설이 발생하여 이를 정비하고자 9월 14일 오후 6시부터 출력을 감소하여 16일 오전 1시경 발전을 정지한다”라고 밝혔다.

2차 측 기기냉각수계통은 주급수펌프 등 2차 측 기기를 냉각시키는 설비로 비안전 설비이다.

한울본부는 “해당 설비 문제로 인한 원전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정비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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