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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국민 저탄소 생활 참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30일, 도로교통공단, SK이노베이션 등과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기획 및 자원봉사활동 등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3.09.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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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0일 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산해진미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해진미(山海眞美)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 및 폐기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의 범국민 환경보호 활동이다.

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 도로교통공단, 해양경찰청, 국립공원공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SK이노베이션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 및 기업이 갖고 있는 인적, 물적자원 등을 활용해 국민들의 기후변화 위기의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을 계기로 협약기관에서 범국민 플로깅* 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며, 추진되는 플로깅 활동에 대한 상호지원 체계가 구축 된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협력을 통해 국민의 저탄소 생활 참여를 독려하고 및 탄소중립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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