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공사, 폭우 대비 현장 안전 대응 수위 높인다

천연가스 공급 총괄 컨트롤... 비상시 신속 대응 위한 만반의 준비
최연혜 사장, “전직원 합심해 안전관리역량 한층 더 끌어올려달라” 당부

  • Editor. 이호 기자
  • 입력 2023.07.19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중앙통제소에서 폭우 대비 신속 대응을 위해 총괄 지휘하고 있다.(오른쪽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제공=한국가스공사]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중앙통제소에서 폭우 대비 신속 대응을 위해 총괄 지휘하고 있다.(오른쪽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제공=한국가스공사]

[디지털비즈온 이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한 데 이어, 18일에는 주요 경영진을 천연가스 공급 현장에 급파함과 동시에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에서 총괄 지휘하며 비상시 신속한 상황대응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미 많은 비로 지반 등이 약해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영진을 포함한 전직원이 모두 합심해 안전관리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한다”며, “시설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현장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