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중견 기업이 4차산업혁명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사회전반의 혁신적인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에 적응해 나가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현재 많은 기업이 미래 비즈니스 대응을 위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I에 대한 실체와 연계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AI의 주요 요소인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어떻게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인지를 살펴 보자.
먼저, 강소중견 기업이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며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강소중견 기업은 미래를 위한 올바른 토대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오라클의 콘텐츠 전략 및 구현 디렉터인 마가레트 하리스트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준비를 다음과 같음과 같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준비 3단계
1단계, 비즈니스 성과로 출발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조직에 가치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사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사용해 적시에 적절한 제품을 정확한 고객에게 타겟팅하고, 아마존이나 우버 등과 같이 파괴적인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운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조직에서 추구해야 하는 비즈니스 결과를 파악한 후 수집해야 하는 데이터를 결정할 수 있다.
2단계, 데이터 사일로(Silo) 개방, 즉 고립된 데이터들을 개방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데이터 자본 경제의 법칙은 보다 자유롭게 데이터가 개방되고 통합될수록 보다 더 많은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조직에서 데이터는 고립된 형태로 저장되고 활용된다. 이미 기업 내부에는 다양한 데이터들, 마케팅 데이터, 영업 데이터, 공급망 데이터, 인사 데이터 등이 있는데, 이들은 상호 의존성이 높다. 하나의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조직은 가치를 완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공유된 단일 통합 데이터 저장소가 필요하다.
3단계, IT 인프라를 현대화(Modernization)하는 것이다. 인프라 서비스에 AI가 포함된 솔루션을 찾아보고,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봄으로써 AI에 대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실현을 구체화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AI에 대한 최선의 접근법은 서비스 자체에 AI 기술을 통합하고 포함하는 것이다.
이런 3단계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강소중견 기업은 기술력의 부족과 자본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준비하고 계획한다면,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해 도태된다거나 새로운 정보의 유입이 늦어서 대기업에 뒤쳐지지 않고 4차 산업혁명을 전략적이고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강소중견 기업을 위한 오라클의 지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오라클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이라 할 수 있는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솔루션에 반영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AI의 바탕이 될 수 있는 빅데이터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런 AI 기술 기반과 빅데이터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함으로써, 강소중견 기업이 더욱 쉽게 해당 솔루션들을 채택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이를 활용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친절한 클라우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은 2016년을 기점으로 강소중견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Oracle Digital Prime)을 출범했으며, 디지털 방법론을 바탕으로 강소중견 기업을 위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오라클 AI 및 빅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라클 클라우드 사이트(http://cloud.oracle.com/)에서 액세스할 수 있으며, 트라이얼 계정을 활용해 서비스 테스트 체험도 가능하다. 그리고, 강소중견 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턴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http://www.oracledigital.k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