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다음달에 FSD(Full self Driveing-완전 스스로 주행)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 발표했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다음 달 "오토스티어" (명확하게 표시된 차선 내에서 조향을 지원하고 교통 인식 크루즈 컨트롤을 할수있게 조성된 도로) 도로에서 전체 자율 주행 베타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넓은 출시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고 외신과 트윗에 공개했다.

2020년 10월, 테슬라는 더 넓은 출시 전에 테슬라의 새로운 기능의 초기 버전을 시험하는 테슬라 소유주들의 모임인 "Early Access" 프로그램에서 소유주들에게 풀 셀프 드라이빙 베타 릴리스(Full Self-Driving Beta)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Tesla가 공중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을 "완전한 자율 주행"으로 만들겠다는 오랜 약속을 이행하는 데 중요한 단계로 여겨졌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테슬라가 공중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 차량을 '완전한 자율주행'으로 만들겠다는 오랜 약속을 전달하기 위한 주요 단계로 여겨졌다.

테슬라는 여전히 주의를 기울이고 항상 통제력을 확보해야 하는 운전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로 진정한 자율주행차는 나오지 않지만,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고속도로 주행 기능과의 격차를 줄이고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도심에서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FSD 베타를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자는 목적지를 정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차량을 인수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차량이 자율적으로 그곳으로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외신에 따르면 초기접속 첫 베타 릴리스 이후 테슬라는 여러 버전의 베타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고 점차 더 많은 소유주에게 베타 릴리스를 개방했지만, 아직 더 넓은 릴리즈를 갖지 못했고, 최근 한두 달 동안 새로운 버전 출시도 주춤했다.

외신에서는 엘론 머스크는 새로운 버전의 테슬라 풀 자율주행 베타 소프트웨어가 다음 달에 출시되어 보다 폭넓은 출시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