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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GNC의 DC 운영을 변화시키는 방법

GNC의 노동 집약적 재고 집계 프로세스는 자재 취급 장비 사용 45만 평방피트의 창고 공간 탐색을 팀에 의존했으나
이제 드론은 유통센터 전반 주기 수 간소화로 자원 제약 줄여 효율성 향상

  • Editor. 김맹근 기자
  • 입력 2025.08.13 08:15
  • 수정 2025.08.13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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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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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용의 물류이야기] 드론이 GNC의 두 대형 물류센터(DC)에서 재고를 세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영양 보충제 및 비타민 소매업체가 주기 횟수를 측정하기 위해 대부분 내부 자원에 의존했다. 그것은 노동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이었다. 팀들은 GNC의 인디애나폴리스와 피닉스 시설에 있는 모든 장소, 총 40,000개의 장소를 연간 최소 두 번 감사하러 나갔다.

Logistics Management의 브리짓 맥크레아에 따르면, GNC는 두 개의 DC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국내외 도매업체, 개인 고객에게 배송한다. 이 두 곳에서 3,000개 이상의 재고 관리 유닛(SKU) 카탈로그를 관리한다.

주기 집계는 매일 다양한 교대 근무에 이루어졌으며, 때로는 주말에 이루어졌다. 또한 시설 내부 및 외부 감사인이 참여하여 1년에 최소 두 번 재고의 정확성을 검증한다.

팀원들은 GNC의 자재 취급 장비를 사용하여 두 시설의 총 45만 평방피트 공간의 모든 모서리에 도달했다.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통 담당 부사장인 빌 몽크는 "예약된 매장과 포워드픽/액티브 매장으로 가서 재고를 세곤 했다."라고 말한다

특히 인디애나폴리스 시설에서 작업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자재 처리 장비의 양이 상당했다. 예를 들어, DC는 24시간 내내 작동하기 때문에 장비 자체에는 실제 "다운타임"이 없다 즉, 리프트 트럭 및 기타 차량을 재고 집계 프로세스에 재배치하기에 좋은 시기가 없다는 뜻이다. "확실히 리소스 제약이 발생하고 있었다."라고 몽크는 말한다.

목표 달성

회사는 증가하는 유통 및 물류 운영을 관리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시작했으며, 기술을 사용하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인적 자원과 장비를 확보하여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몽크는 GNC가 코버스 로보틱스가 코버스 원 드론 기반 재고 관리 솔루션을 시연하던 산업 박람회에서 찾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정말로 인원 수와 장비의 양에 달려 있다."라고 몽크는 말한다. "우리 팀은 드론이 할 수 없는 다른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동력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자 했다."

프로매트의 전시장을 걸으며 몽크는 회사의 재고 관리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코버스 로보틱스가 쇼에 간단한 부스를 설치했지만, 그 기술과 제공이 정말 돋보였다고 말한다. "제품에 대한 플래시와 과대광고는 많지 않았지만, 다른 대부분의 솔루션처럼 실제로 위치를 세고 단순히 '검증'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Monk은 말한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필요로 했던 것이다."

코버스 담당자는 또한 드론이 열 이미지를 촬영하여 해당 이미지를 기반으로 추정치를 개발한 다음 해당 수치를 GNC의 시스템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드론이 하루에 여러 번 비행하고 완전히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방식도 마음에 든 몽크는 "그게 바로 우리가 정말로 그것을 팔게 된 이유이다."라고 말한다. "결국 그들은 우리가 노동력을 동료들 자신을 위한 더 '만족스러운 역할'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 자재 처리 장비도 해방시켰다."

드론이 이륙

1996년 피닉스에 있는 GNC의 오리지널 DC가 개장하여 재고 집계 드론의 좋은 "테스트 케이스"가 되었다. 나중에 새로운 솔루션을 더 큰 규모의 최첨단 인디애나폴리스 유통 시설로 밀어낼 것이다. 회사 내부 IT 부서는 새로운 구현에 관한 엄격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코버스는 비타민 소매업체를 위해 "매우 신속하게" 이를 충족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장 조사로 시작하여 불과 몇 주 후 첫 번째 드론이 도킹 패드를 떠나 재고를 집계하기 시작하면서 끝났다. 현재 두 시설에 걸쳐 4대의 Corvus One 드론과 7대의 랜딩 패드를 보유하고 있다.

드론은 컴퓨터 비전과 생성 AI를 사용하여 환경을 이해하며 매우 좁고 넓은 통로에서 작동할 수 있다. 장애물 감지 기술을 사용하여 경량 드론은 워크플로우를 방해하거나 통로를 막지 않고 도보 속도로 비행한다. 그들은 바코드 기호를 상자나 팔레트 앞쪽에 배치하기만 하면 어떤 방향으로든 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7~8편의 비행에 드론을 사용하며, 각 비행은 약 30분에서 45분 정도 소요된다. GNC의 비행 일정은 매 2~3시간마다 임무를 수행한다. 그 기간 동안 드론은 시설 전체에서 여러 차례 사이클 카운팅을 수행한다. GNC는 1년에 두 번 발생하던 예비 재고 주기 카운트 요건에 이를 사용한다.

"우리는 이제 1년에 10번에서 12번 정도 전체 계산을 하고 있다."라고 몽크는 말한다. "인디애나폴리스 사업장에는 약 24,000개의 고유한 위치가 있으며 드론은 한 달에 약 31,000개의 위치를 집계하고 있다. 필요한 인원과 자재 처리량을 할당하여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드론이 나서서 도와주는 곳이다. 이착륙 중에 발생하는 약간의 백색 소음과 업무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약간의 윙윙거리는 오버헤드를 제외하고, 드론은 은밀하게 작동하며 뒤에서 작동한다.

드론이 착륙대로 돌아오면 팀원들은 오류를 검토하고 수와 회사 시스템에 반영된 항목 간의 불일치를 해결한다. 몽크는 드론이 잘못된 곳에 있는 물건에 대해 다시 보고하기 때문에 분실되거나 분실된 제품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쉬워졌다고 말한다.

"재고량을 이동할 때 인간의 실수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몽크는 말한다. "드론을 사용하면 훨씬 더 빨리 식별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GNC의 바쁜 물류 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배송 요금이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높은 수준의 재고 정확도가 필요한다. 몽크는 "배송이 제때 완료되는 것은 불문율이므로 오늘 배송되는 모든 주문은 오늘 배송된다."라고 말한다. 거기서부터 회사는 "비선"을 측정하고 모든 SKU에서 100대 미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몽크는 드론이 전반적으로 재고 정확도를 개선하고 창고의 네 벽 내 수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방문객들에게 이 기술을 자랑하는 것을 즐기는 몽크는 "드론 덕분에 재고 수를 매우 민첩하게 늘릴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드론을 보는 모든 사람은 누가 드론을 조종하는지 묻다. 우리가 완전히 자율적이라고 말하면, 그들은 해결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시야에서 벗어나 마음에서 벗어난다는 사실에 놀랐다."

또한 드론을 감사하여 해당 품목이 창고 내 각 위치에 실제로 있는지 확인한다. 몽크는 "우리만의 안심을 위해 나가서 확인해 보겠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드론은 운영의 다른 측면에서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눈이 되었다."

엄청난 재고 정확도 향상

코버스의 드론을 배치한 이후, 몽크는 GNC의 재고 정확도가 "엄청나게 향상되었다"며 오류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한다.

"시설의 네 벽 안에 수백만 달러의 재고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은 실제로 수령, 보관 및 예비 보관 작업에서 시작된다."라고 Monk는 설명한다. "모든 팔레트, 케이스, 유닛 수, 드론 덕분에 재고 정확도 관점에서 전반적으로 더 나은 위치에 도달할 수 있었다."

몽크에 따르면 드론은 또한 GNC의 전반적인 재고 관리 프로세스를 보다 간소화하고 신뢰할 수 있게 하는 데 기여했다. "매일 건물 안팎으로 이동하는 팔레트의 수와 매일 빼내는 제품의 양으로 인해 분실되거나 분실된 물품에 대한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한때 20명의 직원이 주 7일 재고 관리 부서에서 근무하던 회사는 현재 13명의 직원이 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정확성에 중점을 둔 팀인 몽크는 "우리는 이러한 직원들을 건물 내 다른 프로젝트로 성공적으로 재배치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이러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기술을 설치하고 있다.

임무별 작업 처리

앞으로 몽크는 드론을 더 자주 사용하고 더 많은 기능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날 이 장치들은 매 2시간에서 3시간마다 비행을 수행한다. GNC는 결국 드론을 일부 추정 좌표를 기반으로 DC에서 분실된 팔레트를 찾는 등 임무별 작업에 활용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드론 배치에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투자로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몽크는 "팔렛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면 드론을 '비정기' 기간 내에 수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비 장소를 더 많이 확인하고 집계할 수 있을수록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고 몽크는 말한다. 그는 전체 주기 집계가 연간 2~4회만 수행되던 시절을 회상한다. 이제 드론 덕분에 1년에 10번에서 12번 정도 일어나고 있다.

"그 자체로 엄청난 개선이지만 30일 이내에 무언가가 잘못 배치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으므로 드론이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완화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모색할 것이다."라고 몽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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