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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율주행·원격조정되는 ‘3륜 무인차량 등장’

Faction Technology, Inc.는 실리콘 밸리의 신생 기업.
팩콘, 자율주행과 원격조정되는 3륜 무인 차량

  • Editor. 이호선 기자
  • 입력 2022.07.22 13:04
  • 수정 2022.07.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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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의 신생 기업 팩션(Faction) 차량은 자율주행기능과 인간에 의한 원격 조작을 결합하여 3륜 무인 차량 시스템을 제품화했다.(사진=Faction)
밸리의 신생 기업 팩션(Faction) 차량은 자율주행기능과 인간에 의한 원격 조작을 결합하여 3륜 무인 차량 시스템을 제품화했다.(사진=Faction)

[디지털비즈온 이호선 기자] 실리콘 밸리의 신생기업 팩션(Faction) 차량은 자율주행기능과 인간에 의한 원격 조작을 결합하여 3륜 무인 차량 시스템을 제품화했다.

팩션에게 자율성은 제품이 아니라 기능이라 소개하면서 팩션은 단계적 접근 방식과 DriveLink™ 플랫폼을 통해 2022년 에 온로드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 ‘nvidia’를 통해 6월30일 밝혔다.

팩션은 프로토타입 및 사전 생산 차량 시스템을 모두 시연했다. 팩션 차량은 일반적으로 이동 거리가 5마일(약 8km) 미만인 도시 사용 사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대부분의 짧은 여행에 적합한 크기의 무인 차량은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기존 운송 솔루션에 비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팩션의 주력 차량인 D1은 EV 제조사인 Arcimoto의 저가 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율 주행과 원격 조작을 결합하여 배송 경로를 탐색하는 완전 무인 운전으로 설계되었다.

무인 FactionD1 배달차량은 최대 75mp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100마일(약 160km) 이상의 배터리 범위와 500파운드(약 226킬로그램)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무인 배달의 경우 마일당 2달러 미만의 상용 서비스 비용으로 차량은 다양한 배달 사용 사례에서 매우 비용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Faction 유튜브)
(사진=Faction 유튜브)

파일럿 고객 시험은 2022년에 시작되었으며, 2023년부터 생산 모델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량 내부에서 NVIDIA DRIVE AGX는 자율 주행을 위한 고성능의 에너지 효율적인 AI 컴퓨팅을 제공한다.

중앙 집중식 플랫폼은 차량의 AI 기능을 강화하는 중복되고 다양한 심층 신경망을 실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충분한 컴퓨팅 여유 공간을 남겨두었다.

Faction CEO Ain McKendrick은 "우리의 목표는 가까운 시일 내에 비용 효율적인 자율 주행 차량을 배포하는 것입니다. "NVIDIA DRIVE는 오늘날 우리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자동차 등급 플랫폼이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고 밝혔다.

Faction Technology, Inc.는 경량 전기 자동차를 기반으로 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실리콘 밸리의 신생 기업으로 2020년 2월에 설립된 Faction은 미량 물류 및 주문형 차량에 혁신중점을 두었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운송의 미래가 비즈니스 및 승객 운송 요구 사항 모두에 대한 다양한 사용 사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적절한 크기의 무인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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