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1> 혼다가 20년대 중반의 사업화를 전망하는 레벨 4 대응의 「자동 운전 모빌리티 서비스」의 이미지
일본이 2025년까지 대중교통수단에 자율주행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성 적자인 산간·도서 지역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닛케이아시아는 일본 정부가 원격 지역의 교통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의 레벨 4 자율주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율주행 6단계(레벨 0∼5) 가운데 레벨4는 차량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완전자율주행 단계다.
레벨3은 자율주행시스템이 차량을 주행하되 위급상황이 되면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해야 하는 조건부 자동화 단계다. 따라서 “일경 XTECH”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원격 감시만의 무인 운전화를 위해 일본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혼다는 2020년대 중반의 레벨 4 대응의 「자동운전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업화를 전망해, 기술 실증을 21년 9월에 우츠노미야시와 도치기현 하가마치에서 시작했다<그림 1>. 닛산 자동차도 무인 운전에 의한 MaaS의 실용화를 목표로, 같은 달부터 자동 운전 시스템을 감시하는 오퍼레이터 동승 없는 온디맨드 배차의 실증 실험을 개시하고 있다<그림 2>.
미국 General Motors(제너럴 모터스, GM) 자회사에서 혼다도 출자하는 미국 GM Cruise(GM 크루즈)의 자동 운전 차량 '크루즈 오리진'의 이용을 상정한다.

<그림 2> 닛산이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및 중화가 지역의 실증 실험에 사용한 자동 운전 차량
실증 실험은 NTT 도코모와 공동으로 수행되었다. (출처:닛산 자동차)
21년 여름에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선수마을에 있어서, 자동 운전 셔틀 “e-Palette”를 이용한 레벨 4 상당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 도요타 자동차도, 복수의 에리어·지역에서의 MaaS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그림 3 > *1 . 동사는 20년 12월에 열린 기자 설명회로, 그 목표 시기를 20년대 전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용화를 위해, 이 회사는 시즈오카현 밑단시에 현재 구축 중인 미래형 실험 도시 'Woven City(우븐 시티)'를 사용해 사람들이 생활을 보내는 리얼한 환경에서 e-Palette를 달리게 한다 보다 안전, 안심, 쾌적한 MaaS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화시켜 나간다.

<그림 3> 도요타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의 제공을 목표로 개발한 자율주행 셔틀 “e-Palette”
레벨 4 상당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사양으로 된다. (출처: 도요타 자동차)
*1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에서는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 예정이었던 시각장애를 가진 선수와 e-Palette가 접촉사고를 일으킨다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다. 도요타는 대책을 마련해 이동서비스의 재개를 완수했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가 빠뜨릴 수 없다.
BOLDLY, 22년도 중에 레벨 4가 실현인가
이러한 기존의 자동차 메이커의 움직임에 더해, 자동차 메이커 이외의 기업이나 지자체에서도 무인 운전화를 향한 MaaS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BOLDLY(도쿄·항)이다. 동사는, 자동 운전 기술의 사회 실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서, 도쿄 하네다의 대규모 복합 시설 「HANEDA INNOVATION CITY」나 이바라키현 사카이마치 등에 있어서, 자동 운전 셔틀에 의한 레벨 2의 이동 서비스의 제공에 관여하고 있다<그림 4>. 2009년 HANEDA INNOVATION CITY에서는 원격 모니터링 * 2 전용 레벨 4에 해당하는 자동 주행 실험에 성공했다.

<그림 4> BOLDLY 등이 이바라키현 사카이마치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율주행 셔틀에 의한 이동 서비스의 모습
현재는 레벨 2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22년도 중에 원격 감시만의 레벨 4를 실현하는 목표다. (출처:BOLDLY)
*2 이 실험은 하네다 미라이 개발(도쿄·대전), 가시마, 맥니카, 일본 교통(도쿄·지요다)과 함께 실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기술적으로는 “레벨 4Ready”(레벨 4의 준비가 되어 있다)의 단계까지 도달하고 있다. 향후는, 레벨 4에 대한 법제도등의 정비가 ??시간에 맞으면, 22년도 중에 이바라키현 사카이마치와 HANEDA INNOVATION CITY의 2곳에서 원격 감시만의 레벨 4를 실현해, 23년도에는 다른 지역에 가로 전개를 도표로 계획한다.
국내의 경우 사업단은 국내 7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서울 상암·경기 판교·충북·세종·광주·대구·제주) 및 완성차 업체 등과 성공적인 자율주행 4+단계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