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환경공단,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활동 실시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생필품 및 성금 약 2,000만 원 전달
전통시장 물품 구매로 지역경제와 상생협력 노력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5.10.02 19:00
  • 수정 2025.10.04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3번째)은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3번째)은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에 약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10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국 지역 환경본부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의 천미만미(千未萬未)*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와의 상생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설 명절에 이어 공단 비상임이사 6명이 성금 100만 원을 추가로 모금해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