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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안전실천 다짐 선언식 및 간담회‘ 개최

임직원·도급사업장 근로자 45명 참여...안전경영 실천과 협력 강화 다짐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5.09.27 18:35
  • 수정 2025.09.28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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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25일 임직원, 도급사업장 및 건설현장대리인들 함께 안전선언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25일 임직원, 도급사업장 및 건설현장대리인들 함께 안전선언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윤완우)는 25일 김포 통진레코파크 증설사업 현장사무실에서 임직원, 도급사업장 및 건설현장대리인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선언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완우 본부장을 비롯해 시설, 자원, 안전, 계약 등 관련 분야 임직원과 시설현장 대리인 등 45명이 참석하여 안전경영을 조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번 선언식에서 채택된 선언문에는 △안전보건 활동 최우선 추진 △최적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맞춤형 교육 및 소통 채널 확대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즉각 개선 등의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무재해 달성을 위한 공단, 도급사 및 시공사의 노력,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근로자,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안전시설물 설치 등 관련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유연하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윤완우 본부장은 “ 오늘 우리의 다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며 나와 동료, 그리고 우리의 가족을 지켜내기 위한 실천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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