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수력원자력,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7년 연속 금상 수상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금상1, 은상4, 동상1 수상

  • Editor. 곽중근
  • 입력 2024.09.03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17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터빈 발전용수 공정 개선으로 화학약품 사용량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3발전소 화학기술부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4개 및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수원의 뛰어난 발전소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