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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2023년을 빛낸 환경인 선정

‘2023 올해의 환경인’ 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국회 문관식 선임비서관 공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류돈식 처장 ‘감사패’ .환경기자상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공로패,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편국국장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편집국장 공동 수상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4.01.07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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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문관식 국회 노웅래 의원실 선임비서관(오른쪽 세번째),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처장(오론쪽에서 두번째)과 김병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문관식 국회 노웅래 의원실 선임비서관(오른쪽 세번째),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처장(오론쪽에서 두번째)과 김병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는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과 국회 문관식 선임비서관을 선정하고 1월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 상은 그해에 가장 탁월한 환경 활동을 전개한 분들 중 환경전문지 기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대표적인 환경인 상으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전통 있는 상이다.

최흥진 원장은 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견인하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환경위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 왔다.

특히, 취임 후 ESG인프라지원단 조직을 구성하는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왔다.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된 문관식 선임비서관(왼쪽에서 세번째)이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된 문관식 선임비서관(왼쪽에서 세번째)이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 수상한 국회 문관식 선임비서관은 노웅래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환경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많은 의견을 수렴했고 국정감사 및 법안 발의 과정을 거쳐 환경 의제를 발굴해 우리나라 환경정책이 실질적으로 개선 될 수 있게 기여 했다.

최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상은 저한테 준 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우리 기술원 전체 직원들한테 준 거라고 생각을 한다”며 “무엇보다 환경을 다루고 있는 환경전문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는 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흥진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기술원이 계속 많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계속 응원해 주시고 저희들도 임직원이 같이 합심해서 계속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관식 선임비서관은 수상 소감에서 “환경 쪽에서 가장 권위 있는 환경전문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년 동안 환경을 살리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이 바꾸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올해의 환경인상 시상식장에서 환경발전에 기여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류돈식 처장(오른쪽)에게 김병오 협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3올해의 환경인상 시상식장에서 환경발전에 기여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류돈식 처장(오른쪽)에게 김병오 협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류돈식 처장은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협력은 물론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 했다.

올해의 환경기자로 선정된 김한결 기자(오른쪽)에게 올해의 환경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환경기자로 선정된 김한결 기자(오른쪽)에게 올해의 환경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환경기자상을 수상한 김한결 기자는 환경전문기자로서 심층 취재를 통해 특종을 발굴 보도함으로서 우리나라 환경졍책에 기여함은 물론 환경전문기자들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패를 수상한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회장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협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다양한 행사를 통한 협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6년간 환경전문기자협회장으로 수고한 김병오 회장(오른쪽)에게 신임 정경춘 회장(좌측)이 공로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6년간 환경전문기자협회장으로 수고한 김병오 회장(오른쪽)에게 신임 정경춘 회장(좌측)이 공로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병오 회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잘 마무리된것에 대해 회원분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코로나 등으로 대외적인 대외적인 행사를 크게 못 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이 부분은 차기 회장과 집행부에 숙제로 남겨 드리겠다”며 “새로 꾸려지는 집행부가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하면 저도 측면에서 많이 돕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 환경전문기자협회 열심히 발전하는 모습을 다 같이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로패를 공동 수상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편집국장
공로패를 공동 수상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편집국장

이어 공로패를 공동 수상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편집국장은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환경언론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 되었다.

한편,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1995년 10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29년간 환경언론 및 기자들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현재 18개 언론사 18명의 기자가 참여하고 있는 언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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