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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폭스콘과 협력해 AI 공장 건설 시작

AI 공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 정제, 귀중한 AI 모델 및 토큰으로 변환하기 위해 특별히 구축된 인프라를 갖춘 데이터 센터

  • Editor. 김맹근 기자
  • 입력 2023.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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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ixabay
사진 : pixabay

[디지털비즈온 김맹근 기자]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와 세계 최대 계약 제조업체인 폭스콘(Foxconn)이 전 세계적으로 AI 공장 건설을 시작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두 회사가 화요일 발표했다.

네트워크월드 “아니 르반 고샬”에 따르면, AI 공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 정제, 귀중한 AI 모델과 토큰으로 변환하기 위해 특별히 구축된 인프라를 갖춘 데이터 센터라고 Nvidia 창립자 겸 CEO Jensen Huang과 Foxconn 회장 겸 CEO Young Liu는 Hon Hai Tech에서 열린 대화에서 말했다.

“새로운 유형의 제조, 즉 지능의 생산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산하는 데이터센터는 AI 공장입니다.”라고 Huang은 성명에서 말했다. 그리고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는 Nvidia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인 최신 GH200 Grace Hopper Superchip과 Nvidia의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oxconn은 또한 자체 AI 공장을 만들고 운영하려는 글로벌 고객을 위해 Nvidia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킹 스택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폭스콘 고객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활용해 생성 AI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자율 기계의 훈련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Foxconn 자체도 제조 공장에 Nvidia 스택을 장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Nvidia 스택을 갖춘 AI 공장은 Foxconn이 AI 교육 및 추론을 수행하고, 공장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며, 실제 세계에 배포하기 전에 가상 세계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회사는 말했다.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은 Foxconn에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경로를 제공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현재 Nvidia는 생성 ​​AI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AI 칩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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