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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개발공사의 ESG경영 협력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5.02.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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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제주개발공사는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기관장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에너지공사-제주개발공사는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기관장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에너지 공사’라 함)는 도내 대표 공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이하 ‘개발 공사’라 함)와 지난 2월 26일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기관장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3월에 체결된 ‘공공개발사업·신재생에너지 연계 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청정가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CEO에게 보고하고, ESG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세부 전략(안)을 도출하는 자리였다.

김호민 사장은 “공사는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전기요금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VPP(가상발전소, Virtual Power Plant) 기반으로 분산된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제주도 대표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의 전략사업인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먹는 물 생산사업 경쟁력 강화 및 그린수소 기반 에너지 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사의 역량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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