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의장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학장)이 가상융합경제 및 메타버 스의 활용 현황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 융합 가속화를 위한 통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 국게임학회,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사)콘텐츠경영연구소, (사)콘텐츠미래융합포럼이 주관 한 ‘2024년 1차 통합 세미나’가 17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토즈 선릉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상융합산업, 정부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 분과에 위원장이 주제를 발표한 후 종합토론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책 분과(위원장 위정현)는 “가상융합산업 도약을 위 한 정부 정책 방향”이란 주제가 발표 되었으며, 생태계 분과(위원장 한동숭, 김정수)는 “AGI 시대 가상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위한 플랫폼 BM의 정책적 활용", 상생 분과(위원장 김효용)는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방안과 상생의 조건”, 기술 분과(위원장 우 운택)는 “뉴잼대전: 실속 있는 국제협력 방안“, 법제도 분과(위원장 이승민)는 "가상융합경제에 서 스마트한 규제 전략"란 주제로 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상융합경제와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모두가 시청 가능하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실시간 댓글을 통해 발표 및 토론에 대한 질문을 응답하고 각 분과에 위원장이 이를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위정현 의장은 “이번 통합 세미나는 그동안 진행된 분과위원회 세미나의 성과를 모아 이를 정 부 정책으로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정책들은 캐즘 상태에 빠진 가상융합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