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주에너지공사, 장마철 대비 CEO 주관 안전점검 실시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4.06.25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4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CEO 주관 긴급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호민 사장을 포함하여 안전, 재난, 시설 분야의 자체 전문 인력과 각 사업장의 시설 관리자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 및 장비의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장마철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 활동을 펼쳤다.

점검은 3.3㎿ 행원 수전해설비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사업장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기상악화에 따른 복무 매뉴얼 점검 ▲외벽 및 지붕 상태, 수방 대책, 배수 설비 등 점검 ▲전기 설비의 감전 위험 조치 여부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시설과 장비가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검토하였다.

김호민 사장은 “장마철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안전 준비를 강화하여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CEO 주관 점검 이후 추가적으로 자체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공사 전반적인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