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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 구축 결의

제주에너지공사 노경상생 선언식 개최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4.06.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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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5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신규로 조성한 근로자 휴게공간에서 ‘노경상생 선언식’을 갖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실천적 노경 파트너십 구축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식에서 임직원은 창립 12주년을 앞두고 △공공주도 풍력사업의 신속 추진, 공공주도 2.0 관리기관으로서의 책무 이행, 도내 수소 경제 활성화 선도 등 핵심사업 적극 추진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안정적 기반 마련 △합리적 제도 개선을 통한 복리후생 증진 △업무적·정서적 소통 강화를 통한 사전 갈등 예방 및 협력적 노경관계 조성 △경영성과 창출을 통한 도내 사회로의 수익 환원과 공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김호민 사장은 “공사는 노경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직원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마련 등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만족도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변광환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은 “노경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첫 화합을 다짐한 자리였던 만큼 더 큰 의미가 있는 선언식이었다”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경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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