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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매결연 백마부대에 위문금 전달

백마부대 9사단과 49년째 인연 이어와…“방산보국 사명감으로 군과 함께 할 것”

  • Editor. 곽중근 기자
  • 입력 2025.1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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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육군 9사단 백마부대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서 강준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오른쪽 4번째)과 권영우 9사단장 직무대리(준장,왼쪽 3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5일 육군 9사단 백마부대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서 강준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오른쪽 4번째)과 권영우 9사단장 직무대리(준장,왼쪽 3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일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는 김종희 선대 회장의 재임 시기인 1976년 9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월남전 파병 부대이기도 하다.

지난 5일 육군 9사단 백마부대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서 강준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오른쪽)과 권영우 9사단장 직무대리(준장, 왼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 5일 육군 9사단 백마부대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서 강준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오른쪽)과 권영우 9사단장 직무대리(준장, 왼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권영우 9사단장 직무대리(준장)은 “49년 동안 한화와 변함없는 우정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항상 준비된 전투준비태세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준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은 “방산보국의 사명감으로 군을 위하고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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