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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환경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2일,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16개 환경 유관기관과 간담회 개최
임상준 이사장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환경 네트워크 강화 강조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5.07.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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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에서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첫번째줄 왼쪽에서 5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에서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첫번째줄 왼쪽에서 5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강서구 마곡동 소재)에서 16개 환경 유관기관등이 참석한 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주요 사업 및 기관혁신 관련 현안·이슈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인적·학술적·기술적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공단의 2024년 정책혁신상 수상 우수사례* 공유 △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관련 토의 △학회·협회와의 상호 협력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공단은 간담회 개최를 정례화해 환경·공공행정 분야의 지식과 정보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외부 의견을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환경 기술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호텔에서 2025년 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호텔에서 2025년 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 관리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공단의 노력이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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