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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넥스트' 구글매출 1위탈환…‘대세 MMORPG’ 입증

지난 9일대규모업데이트직후구글매출순위선두올라
대형전쟁콘텐츠 ‘광산전쟁’ 막올라…장기흥행 ‘청신호

  • Editor. 이현주 기자
  • 입력 2025.04.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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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MMORPG <RF 온라인넥스트>가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또 한번 오르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RF 온라인넥스트>는지난 3월 20일 출시후 6일만에 양대마켓 1위를석권 한데이어, 9일 진행한 첫 대규모업 데이트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궤도에 올랐다.

이번 업데이트의 백미 는신규콘텐츠 ‘광산전쟁’이다.  ‘광산전쟁’은 핵심 성장자원 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서버내 최고의 길드 들이 맞붙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전초전’을 통해 서버내 각국가 (벨라토·아크레시아·코라)를 대표하는길드를 선발하며, 이후 상대방 국가의 ‘채굴기’ 파괴를 목표로 경쟁하는 ‘국가전’을거쳐 서버내 최고 길드를 가리게 된다.

첫번째 ‘광산전쟁’은 오는 4월 19일 진행 될 예정이며, 현재 이를위한 전초전 참가 신청을 받고있다.

이에 서버별 왕좌를 노리는 각 길드 들이 첫 ‘광산전쟁’을 앞두고 높은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산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서버내 거래소 세금 을수령 할 수있으며, ‘최초의정복자’ 특수칭호와 ‘독점광산채굴권’을 획득 할수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즌제월드 콘텐츠 ‘낙원쟁탈전’도<RF 온라인넥스트>내 길드간 경쟁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렸다.

‘낙원쟁탈전’은 월드내 총 4개 길드 최대 200명이 한 전장에 매칭돼 우주정거장내 ‘낙원’을 점령 하는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콘텐츠로, 시범 운영기간과 프리시즌을 거쳐 정규 시즌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로 다시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 장기 흥행궤도에 오른<RF 온라인넥스트>의 성공 요인으로는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서비스역량이꼽힌다.

넷마블은<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레이븐2>등 다수의 모바일MMORPG를 인기리 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방면의 기술력 과 노하우를 축적 해왔다.

게임성 차원에서도 MAU·런처·애니머스로 구성된 '신기', '비행', '자유로운 직업전환' 등 특색있는 콘텐츠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편의성 기능과 최적화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있다.

아울러 게임출시에 앞서 트랜스미디어전략을 적극활용, 세계관을 확장하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자연재한 ‘RF’ IP 기반웹소설·웹툰 ‘배드본블러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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