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수자원공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1억 원 기부

  • Editor. 곽중근 기자
  • 입력 2025.01.07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월 3일, 지난달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한국수자원공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사랑의 끝전 기금’을 모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는 무안공항에 1.8 리터의 병물 4,608병가량을 지원하며, 유가족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도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