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첨단 생명공학 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제21차 연구개발 미소공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방문하여 간담회 개최
첨단 생명공학 분야 정부연구개발 지원에 대한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 논의

  • Editor. 곽중근
  • 입력 2024.09.25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9월 25일(수) ‘제21차 연구개발 미소공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인천 연수구 소재)의 생명의약품 제조·생산 시설을 방문하고 첨단 생명공학 분야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첨단 생명공학 분야 정부연구개발 지원방향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25년도 국가연구개발 예산(안) 및 첨단생명공학 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정부는 인공지능-반도체, 양자 기술과 함께 3대 국면전환 요소로 꼽히는 첨단 생명공학 분야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4년도 1.8조 원 대비 20.0% 증가한 2.1조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여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첨단 생명공학은 미래를 바꿀 국먼전환 요소이자 반도체를 이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생명공학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특히 정부와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첨단 생명공학 핵심기술 확보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연구개발 정책 및 투자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