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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인천소재 중소기업 등 ESG 상생기금 전달

8일, 중소기업 ESG 확산 위해 10개 기업에 상생기금 총 1억 원 전달
올해 7년차, 사회적경제기업과 우수중소기업 선정․지원 지속 확대

  • Editor. 이은광 기자
  • 입력 2024.08.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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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8일 오후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I-SEIF 7기 펠로우에 상생기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8일 오후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I-SEIF 7기 펠로우에 상생기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8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ESG상생기금(이하 I-SEIF) 전달식을 개최, 기업당 1천만 원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I-SEIF는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상생기금 전달은 올해 7년차로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 지원해 기업이 희망하는 ESG 경영실천과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올해 I-SEIF는 우수 중소기업 등 10곳을 선정해 ▲ 최대 1천만 원의 사업개발비 무상 지원 ▲ ESG 경영 기반 마련 교육과 컨설팅 등 제공 ▲기업별 성장사례성과를 공유하며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및 판로 지원 등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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