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자문 컨설팅 기업 에코나인이 5월에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교육을 실시한다.   오프라인 교육으로 “에코바디스(EcoVadis) 기초에서 심화까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성 등을 다루는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는 지금까지 전 세계 10만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에코바디스(EcoVadis) 기초에서 심화까지”(오프라인) 교육 과정은 에코바디스 평가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에코바디스 첫 걸음” 과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을 고도화하여 경영 시스템으로 내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전략 수립” 으로 구성돼 있다. 

에코나인은 2023년부터 에코바디스 공식 트레이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는 에코바디스 자문 기업 중 두곳의 에코바디스 평가 등급 상위 1% 플래티넘 메달 획득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서욱 에코나인 대표 컨설턴트와 실무 담당 컨설턴트가 교육을 진행한다. 기업의 CSO(Cheif Sustainability Officer, 지속가능성 총 책임자)와 ESG 경영  담당자로서의 인사이트와 기업을 자문하는 에코바디스 승인 컨설턴트들로서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동시에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