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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음악과 윤경희 교수,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 진행

기타리스트 정욱, 오르가니스트 남에셀과 협연

  • Editor. 이현주 기자
  • 입력 2024.05.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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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비즈온 이현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오는 5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윤경희 교수는 이번 독주회에서 ▲러시아의 작곡가인 S. Prokofiev의 Sonata for violin solo Op.115 ▲벨기에의 작곡가인 E. Ysäye의 Sonata for violin solo Op.27. No.6 ▲음악의 아버지인 독일의 작곡가 J. S. Bach의 Chaconne from Partita in d minor BWV1004 등을 연주한다.

이번 윤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는 기존 연주회와는 다르게 기타, 오르간 등과 함께 다양한 곡을 협연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기타리스트 정욱과 함께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N. Paganini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 Sonata No.1, Sonata No.2, Sonata Op.3 No. 4, Sonata Op.3 No. 6도 선보인다. 특히 이 중 No.6 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또한 오르가니스트 남에셀과 함께 리히텐슈타인 출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인 J. Rheinberger의 작품인 No.1 Thema mit Veränderungen, No.4 Pastorale과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인 A. Corelli의 Sonata No.12 La Follia,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T. Vitali의 Chaconne 등을 연주한다. 

윤경희 교수는 Kairos Ensemble 리더, 사단법인 Sejong Chamber Ensemble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Tchaikovssky와 Mendelssohn violin concerto CD와 Viavldi ‘4계’ CD를 출반 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독주회와 Master class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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