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으로 창고의 로봇 공학 성장 촉진

더 많은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물리적 부담 감소, 인력 격차 해소를 위해 로봇 도입

2025-10-14     김맹근 기자
사진 : pixabay

[이명용의 물류이야기] 최근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이 여전히 기업이 창고와 물류 센터에서 로봇 공학을 채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2025년 1월 물류 관리, 현대 자재 취급 및 공급망 관리 검토를 위해 실시된 설문조사는 로봇 자동화와 직접 관련된 217명의 전문가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결과는 업계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SupplyChain247의 피어리스 리서치 그룹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로봇 채택의 주요 요인으로 55%는 노동력 가용성 제약을 1위 동기로 꼽았다, 42%가 인건비를 이유로 들었다, 추가적인 동기 부여에는 근로자 생산성 향상과 신체적 부담 감소가 포함된다.

오늘날 주요 로봇 사용 사례로는 선택하기 (33%), 트럭 적재/하역(33%), 포장 (29%), 정렬 (25%)이다.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55%는 로봇 공학이 직원 이동 시간을 줄인다고 답했고, 50%는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는 것을 줄인다고 답했고, 46%는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채택 동향으로는 48%의 기업이 이미 로봇을 사용하고, 32%가 향후 3년 이내에 채택할 계획, 43%는 2025년에 로봇 예산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

도전 과제는 32%만이 새로운 로봇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금 지원을 승인했고, 기업들은 통합 장애물과 내부 지식 격차를 주요 장애물로 꼽았다, 그러나 46%는 로봇 교육에 매우 또는 매우 기꺼이 투자할 의향이 있다.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이 결과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아직 로보틱스 여정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모멘텀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피어리스 리서치 그룹은 "노동 가용성과 비용이 분명히 업계의 로봇 공학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기업들은 직원을 지원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노동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파일럿에서 본격적인 배치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