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한동욱 매일경제 부국장 초청 “사회진출, 지혜로운 삶” 특강 개최

2025-10-01     이현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매일경제 한동욱 부국장을 초청해 9월 30일 재학생들에게 ‘사회진출, 지혜로운 삶’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매일경제 한동욱 부국장을 초청해 9월 30일 재학생들에게 ‘사회진출, 지혜로운 삶’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 졸업 후 곧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산관리, 건강,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동욱 부국장은 특강을 통해 ▲자산관리 ▲건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하며, 젊은 시절부터 이를 잘 관리해야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강사는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장기투자, 분산투자, 가치투자의 원칙을 통계와 이론을 바탕으로 쉽게 설명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볼 때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는 은행 예금이나 채권보다는 주식과 부동산에 비중을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높은 수익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높다"는 금융시장의 대원칙을 언급하며, 부(富)는 결국 위험에 대한 보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금융 및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등 투자의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경제신문 읽기'를 통해 금융과 투자 지식을 쌓을 것을 당부했다.

자산관리 외에도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 부국장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외에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을 가꿔 나갈 것을 권했다.

이와 함께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대학 시절부터 익혀야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역설하며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한동욱 부국장은 '한 권으로 끝내는 은퇴 준비 프로젝트'의 저자로서 성공적인 자산 관리, 은퇴 후의 지혜로운 삶 등 여러 주제로 다수의 기업, 대학, 지자체에서 활발히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