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Vadis와 손잡은 에코나인, 글로벌 기준 맞춘 ESG 전문가 양성 교육 모집
국내 유일 EcoVadis 공식 트레이닝 센터로 ESG 역량 강화 지원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ESG 지속가능경영 전문 자문 그룹 에코나인(ECONINE)이 2025년 하반기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과 ‘EcoVadis 승인 컨설턴트 과정’ 3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에코나인 EcoVadis 트레이닝 센터」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EcoVadis와의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공식 교육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EcoVadis 평가 대응,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 국제 인증 활용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기업들의 ESG 수준 제고와 글로벌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 1·2기 과정은 모든 교육 항목에서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료생들은 교육 이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ESG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무 적용성을 높여가고 있다.
3기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은 온라인 교육(9월 18일~24일)과 오프라인 집중 과정(9월 25~26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어지는 ‘EcoVadis 승인 컨설턴트 과정’은 10월 20일 개설되며, 앞선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에코나인은 같은 달 19일, 제7회 EcoVadis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EcoVadis 평가 시 유효한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공급망 담당자, ESG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팁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정가가 150만 원이며, 얼리버드 및 기존 고객 30% 할인, 신규 고객 20% 할인, 단체 신청 추가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웨비나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에코나인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ESG 기준을 충족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3기와 제7회 웨비나 신청과 더불어 하반기 전체 교육일정은 하단 큐알을 통해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