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5 하반기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

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채용설명회개최

2025-09-01     이현주 기자

건설경기가 어려움에 있어도 현대건설이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확보하고자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 등 6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9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10월), 1차 면접(11월), 2차 면접(12월)을 거쳐 2026년 1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유학생 채용 동시 진행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상경·인문·사회계열이며, 특히 이공계열 전공자를 대거 채용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지원서 접수 마감은 29일로 동일하며 인적성(10월), 1차 면접(11월), 2차 면접(12월)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중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