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운영관리, 역대 사장단과 함께한 창립기념식 개최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는 21일 대전 본사에서 통합 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역대 사장단을 초청하여 회사 통합과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비전 선포, 연혁표 제막식, 직원 축하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워터웨이플러스 초대 사장 이길재 △제3대 김종해 △제4대 이진호 △제5대 서정태 △케이워터운영관리 제2대 이명환 △제3대 정승용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달식 사장은 기념사에서 “역대 사장단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흘려온 땀방울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 큰 도약을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