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디지털비즈온 이현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피니쉬 스킬을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울루키타 남부 지역 '이스라히드 고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이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크로우' 추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신규 '피니시 스킬'을 추가했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각 슈트별로 S급 1종, R급 1종씩 총 8종이 게임에 추가됐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다양한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모을 수 있는 ‘아레스 코인’과 ‘배틀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레스'의 '피니시 스킬'은 몬스터를 단번에 처치하는 기술로,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미돼 게임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요소다. ‘피니시 스킬’을 통해 처치 시 해당 스킬의 등급에 따라 골드와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의 각종 버프가 부여된다.
오늘 업데이트와 함께 ‘혼돈의 성운’ 시즌4도 정식으로 오픈됐다. 시즌4에서는 새로운 난이도의 레이드와 함께 시즌1에 등장했던 전장 특성인 ‘침식’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침식' 특성이 적용된 전장에서는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량과 시간에 따라 캐릭터의 ‘침식도’가 증가하며, 슈트 체인지나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침식도’를 관리하며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혼돈의 성운’은 매 시즌마다 전장 특성이 다르게 적용돼 다양한 전략으로 '아레스'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내실 강화! 7일 출석부'를 통해 각종 성장 아이템과 프라임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처치&콤보 도전' 미션을 통해 '퀀텀 코어' 등 핵심 성장 재료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