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Robots”… '재 자동화' 가상 이벤트 제공

[디지털비즈온 김맹근 기자] Universal Robots A/S는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산업 전반에 걸쳐 모든 기업에게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협동 로봇 공학의 선두주자인 이 회사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세번의 가상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 전문가의 지침은 물론 고객 사례 연구 및 제품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Robotics247의 로봇공학 연중무휴 직원에 따르면, Universal Robots는 자사의 코봇이 모든 규모의 제조업체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발표에서 자동화가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Universal Robots의 산업 부문 글로벌 이사인 Keith Fox는 "제조 회사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자동화가 오늘날 시장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질문을 하고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ReAutomated 이벤트에서 우리가 다룰 내용이다."

“5명, 50명 또는 500명 규모의 회사인지에 관계없이 이러한 컨퍼런스에서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최신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최고의 팁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세가지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도록 재 자동화

"ReAutomated는 가상 경험" 이벤트는 산업 자동화 내의 세가지 응용 프로그램인 용접, 머신 텐딩 및 팔레타이징 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번 행사는 Universal Robots의 전 세계 3개 Center of Excellence에서 생중계된다.

팔레 타이징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9월 28일, 머신 텐딩은 독일 뮌헨에서 10월 12일, 용접은미시간 주 노비에서 10월 26일.

회사는 세가지 행사 모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 및 업계 리더와의 대화, 성공적인 고객 사례, 최신 UR20 로봇의 실시간 시연, 업계 전문가와의 실시간 Q&A 세션, Universal Robots는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와 무료 등록을 제공했다.

2005년에 설립된 Universal Robots는 다양한 산업 및 교육 분야에 협동로봇 팔을 제공한다.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둔 Teradyne Inc.의 사업부는 “사람들이 로봇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과 함께 일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

Universal Robots는 2008년에 세계 최초로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코봇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범위와 탑재량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75,000대 이상의 코봇을 판매했다.

회사는 기술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생태계가 성장하여 고객에게 수많은 응용 분야에 적합한 광범위한 혁신적인 구성 요소, 키트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Universal Robots는 전 세계적으로 2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본사는 미시간주 노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