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CO와 Plus의 자동 트럭이 독일 공공 도로에서 운행 중
PlusDrive와 같은 차세대 AI 기반 예측 안전 기술 사고 위험을 줄이고 연비 개선 PlusDrive는 자율성을 잠금 해제
[디지털비즈온 김맹근 기자] lveco 그룹의 상용차 브랜드인 IVECO와 Plus는 개방형 자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Plus의 향상된 운전자 지원 솔루션인 PlusDrive가 장착된 IVECO S-Way 트럭이 독일의 공공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로보틱스 24/7에 따르면, IVECO는 다양한 경차, 중형 및 대형 상용차, 오프로드 트럭 및 오프로드 미션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용 차량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한다.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Plus는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 및 완전 자율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이 이정표는 광범위한 폐쇄 코스 테스트, 이전에 수집된 공공 도로 데이터의 검증, 트럭의 고급 안전 기능에 대한 테스트 운전자를 위한 심층 교육을 포함한 엄격한 테스트 및 검증 프로세스를 따른다.
또한 TÜV SÜD는 공공 도로 테스트를 위한 안전 개념의 기능 안전을 테스트했다. 공공 도로 테스트의 이 중요한 단계에서 광범위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면 미래의 산업화를 위해 운전석 자동화 트럭을 준비할 수 있다.
트럭 운송을 더 안전하고 쉽고 지속 가능하게 함으로써 PlusDrive와 같은 차세대 강력한 AI 기반 예측 안전 기술은 사고 위험을 줄이고 연비를 개선하며 운전자 유지를 강화하고 유럽 전역의 트럭 운전자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Plus와의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에 진입하고 공공 도로 테스트 및 상업 운영을 통해 PlusDrive와 함께 IVECO S-Way의 성숙도를 입증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Iveco Group의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인 Marco Liccardo가 말했다.
PlusDrive는 자율성을 잠금 해제
최첨단 AI 기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와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를 포함한 고급 센서를 갖춘 PlusDrive는 운전자에게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초인적인 인식을 제공한다.
공공 도로 테스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독일에서 계속되고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로 확장되어 지역 전체의 다양한 도로 및 운전 조건에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테스트는 또한 PlusDrive가 차선 센터링, 컷인, 차선 병합, 운전자 시작 또는 시스템 제안 차선 변경, 교통 체증 지원 및 넛징을 포함하여 운전자 감독 조작을 안전하고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우리는 Iveco와 Plus 팀이 테스트를 위해 공공 도로에서 이 혁신적인 운전 솔루션을 얻기 위해 쏟아부은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선단 중 일부는 이미 PlusDrive를 사용하여 상업용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이 상용 제품을 더 많은 선단에 더 빨리 제공할수록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